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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ing of the world!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메모리 관리의 핵심 SGA 구조에 변화가 생겼다. 19c부터 "Memoptimize Pool" 영역이 추가되었다. 아래 도표와 설명을 살펴보면 "Memoptimize Pool" 영역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오라클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람도 잘 알고 있다고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정독하도록 하자. 의외로 모르고 있던 부분이 있을 수 있다. "In-Memory Area"의 존재와 역할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가? "Database Smart Flash Cache"의 존재와 역할에 대해 잘 알고 있는가? "Memoptimize Pool"의 존재와 역할에 대해 잘 알고 있는가? ▶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 12c, 18c의 SGA 구조 Shared pool: ..
주택 임대인이 갱신계약과 갱신거절에 관련하여, 매우 주의해서 기억해야 할 내용이 있으나 의뢰로 많은 사람들이 통보기한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고 있어 이에 관한 포스팅을 작성한다. 임대인이 옛날 지식처럼 계약 종료 전 1~2개월 전에만 협의하면 되는 줄 알고 있으나, 개정된 주택임대차보호법은 기존 계약 2개월~6개월 사이에 계약조건 변경이나 갱신거절을 통보하지 않으면 기존 계약과 동일한 조건으로 다시 임대차한 것으로 본다. 법령상으론 계약만료전 2개월~6개월 사이에 임차인에게 통보하지 않으면, 임대인이 계약변경이나 갱신거절을 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매우 주의해야 한다. 임대인의 법적으로 변경이나 거절할 방법이 없어지는 것이니 반드시 유념하도록 하자. 아래는 개정된 주택임대차보호법 6조..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탈락한 대학 리스트입니다. 탈락에 따라 각종 국고지원을 받지 못해 대학이 사멸할 위험이 높아진 대학이라 보여지네요. 2021년 수능 대상자들이 대학을 고를 때 참고해야 하겠습니다. 교육부에서 탈락한 대학에 대해 재도전의 기회를 주는 방안을 협의 중에 있다고 하나 이미 찍힌 낙인은 당장 지우기 힘들어 보입니다. 1. 탈락 일반대 25개교 (가나다순) 가야대 가톨릭관동대 군산대 극동대 김천대 대신대 동양대 부산장신대 상지대 성공회대 성신여대 세한대 수원대 용인대 위덕대 유원대 인하대 중원대 총신대 추계예술대 케이씨대 평택대 한세대 한일장신대 협성대 2. 탈락 전문대 27개교(가나다순) 강동대 강릉영동대 경북과학대 계원예술대 국제대 기독간호대 김포대 대구공업대 동강대 동아방송..
국토교통부(국토부)에서 금일자(2021-8-30)로 새로운 신도시 공공택지지구 계획을 발표했다. 그 중 의왕·군포·안산지구로 발표된 구역에 대한 정보를 살펴보자. 1. 입지 위치상 새로 개발될 대야미 공공주택지구 바로 아래에 있고 개발이 완료된 기존 여러 아파트 지구들과 인접해 있다. 아래 파란색에 원으로 칠해진 부분이 대야미 공공주택지구다. (대야미공공주택지구에 대한 포스팅 참고) 기존 생활권과 신규 신도시 생활권을 묶어 거대 생활권을 만드려는 의도가 살짝 보인다. 빨간색으로 실선이 이번에 새로 지정 예정된 의왕·군포·안산지구(180만제곱미터 4.1만호 규모)다. 개발 구상안으로 내세우는 컨셉은 사람 자연 일자리가 상생 발전하는 통합형 도시 조성이다. 2. 교통대책 교통 대책으로는 GTX-C 노선의 의..
참신한 컨셉의 뮤직카우! 내가 좋아하는 노래에 투자하여 저작권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컨셉은 충분히 성공할 만한 컨셉인 듯하다. 자 그럼 좋은 점만 있는지, 유의사항은 없는지... 빠르게 핵심적인 주의사항만 짚어본다. 첫째, 세금 리스크는 맨 먼저 고려하는 것이 기본 (표면 수익률만 보는 우를 범하지 말라) 기존 투자 수익 경험자들의 포스팅을 보았을 때 들쭉날쭉 하지만, 연 수익률을 7%로 잡는다고 하면 예금에 비해 상당한 메리트가 있다고 보일 수 있다. 매우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다, 바로 수익에 대한 세금이다. 기타소득으로 분류되어 월 5만원이하의 수익에 대해서는 세금이 없지만, 수익이 5만원 이상이 될 경우 22%의 세금을 원천징수 당한다. 그래서 연 수익율은 5.46%로 하락한다. 이뿐만이 아니라..
대야미 공공주택지구의 공사 진행 현황입니다. 아마 많이 늦어지겠지 했지만, 드디어 공사를 시작했군요. 금일 방문해 보니 대야미 공공주택지구 메인도로에 펜스가 세워지기 시작했네요. 본격적인 지반 공사도 곧 시작될 것 같네요. 이제 본격적인 시작을 하는 것 같습니다. 자연친화적으로 멋지고 예쁘게 대야미 공공주택지구가 개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공사 진행 상황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그냥 끝내면 심심하니, 대야미 공공택지지구에서 호수를 누릴 수 있는 반월호수 사진 몇 장 구경하세요~
휴전까지의 이야기를 끝으로 마무리되고 있다. 주로 빨치산 등장인물들의 최후가 많이 그려져 있다. 특히 공산당의 대표인물로 나온 염상진의 최후를 기점으로 서둘러 소설이 마무리되고 있다. 김범우, 김범준, 염상구, 심재모 등과 같은 주연급의 마무리는 없다. 빨치산들의 그 말로 하긴 힘든 고난과 맹종 그리고 목숨을 걸고 세우고자 했던 공산당. 현재 오늘의 북한 공산당의 모습과 그 아래에서 신음하는 백성 등을 본다면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그들의 목숨걸고 지키고자 했던 그 모습이 결국 1인 독제체제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그 심정이 어떠할까... 차마 글이나 말로는 형용할 수 참담함을 느낀다. 6편까지 민족정신과 민초들의 삶, 그들의 고뇌 번뇌 방황 그리고 시대상황 등에 대한 묘사와 아름다운 자연에 대한 묘사..
휴전의 분위기를 타고 다시 쫓겨 들어간 빨치산. 휴전의 분위기를 타고 그들을 더욱더 맹렬하고 쫒고 있는 국군. 38선 근방에 이뤄진 전방은 여전히 서로 땅을 뺏기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8~9편은 거의 빨치산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중도자의 길을 겄고 있던, 김범우는 공산당을 위해 일하고 손승호는 빨치산으로 입산하게 된다. 9편까지 읽다보면 독자들은 작가에 의한 사상의 강요를 당한다고 해야 할까? 공산당이냐 남한정부에 대한 선택 없이 양쪽을 다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중도자를 등장시켜 중도자였던 김범우가 한심한 사람으로 취급해버린다. 중도자였던 김범우가 공산당을 선택하길 거부한 사람을 무시하고, 한 때 중도자였던 손승호는 염상진의 공산당 입당제의를 거절했다는 과거를 이유로 염상진을 만나기 조차 두려..
7편에서 실망감이 8편에서도 이어진다. 균형 잡힌 시각이 완전히 무너져 내려버리고, 오로지 특히 미군 해악과 잔학성, 국군의 양민학살만이 부각되어 있다. 북한군(공산당)이 저지른 양민학살과 잔학성이 동시에 부각되어, 전쟁으로 인해 국민들이 어느 양쪽 누구에게도 보호받지 못하는 피눈물 나는 현실을 짚었어야 했다. 전쟁에서 드러낸 잔학성을 한쪽은 덮어두고, 한쪽만 부각하는 것이 올바른 일일지? 빨치산(공산당)들은 하나같이 전부다 사람이 올바르고 반듯하고 번듯하다. 그에 반에 남한정부에 속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똥막대기다. 심지어 중공군마저 정의롭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무장한 것으로 나온다. 반면 미군과 국군은 하나같이 전부다 똥막대기다. 이래서 무슨 사실만을 담은 역사소설일 수 있겠는가? 작가는 무슨 심정으로 ..
이번 편에서는 작가에 대해 실망을 느꼈다. 6.25 전쟁의 시작부터 그 해 겨울에 중공의 참전까지를 그리고 있다. 6편까지는 김범우나 기타 인물들을 통해서 좌우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적인 시각을 잃지 않았다. 그러나 갑자스럽게 김범우가 아무런 이유나 그런 듯한 사건도 없이 갑자기 하룻밤만에 공산당 참여를 결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전날 그에게 그런 큰 결정을 할 만 사건이나 고민의 기술 없이.. 김일성 정권이나 이승만 정권이냐의 선택의 기로에서, 아무리 어려움이 있어도 자기의 중심을 잃지 않고, 민족주의를 고수하던 사람이였다. 그런 사람이 갑자기 6.25 전쟁을 일으킨 공산당에 대해 민족주의 실현하려는 세력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전개상 맞지도 않을 뿐더러, 김범우마저 공산당에 빠져 들어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