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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y Piano(심플리 피아노)를 1년간 사용해본 경험을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1. Simply Piano(심플리 피아노) 1년 연습 후기"와 "2. Simply Piano(심플리 피아노) 리뷰" 두 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Simply Piano(심플리 피아노) 1년 연습 후기 우선 제가 심플리 피아노를 사용하게 된 계기는 이렇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미뤄놓은 것들을 하기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 첫 번째가 드럼이었고, 드럼 다음이 피아노구요. 집에 먼지만 쌓여가는 전자피아노가 있었기 때문에 도전 결정을 하는 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이미 굳어버린 손가락이 좀 많이 걱정되었지만, 내가 뭐 음악회를 열 것도 아니고 전문 수준으로 칠 것도 아니니 우선 도전을 즐겨보기로..

오늘은 Pop Celebrity인 두아 리파의 매력에 빠져보시죠. 음악은 주로 플로(FLO)를 이용해 듣고 있습니다. 본인의 업무향상을 위해 거의 항상 음악을 틀어놓고 작업을 하는 편인데, 플로의 팝 장르를 주로 틀어 놓는 편입니다. 사실 누구 노래인지, 제목이 뭔지 이런거 전혀 관심이 없다. 그냥 내 업무와 기분을 업해 줄 수 있으면 그만인 정도? 그런데 그 와중에도 한번씩 귀에 꽂히는 노래가 있기 마련입니다. 시원시원한 성량에, 매력적인 보이스, 그리고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로 내 귀를 자꾸 간지럽히는 가수가 있었으니... 바로 FLO를 켜고 가수 이름을 보니 "두아 리파(Dua Lipa)"였네요. Physical이란 곡에서는 갑자기 화사의 목소리가 들려 더더욱 호기심을 유발하였습니다. 누구지? 누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