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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서평&영화평 (83)
All thing of the world!
노르웨이의 숲은 없다. 노르웨이의 숲을 기억하고 더듬고자 열었지만, 아릿한 그 기억을 붙들어 다시 소환해보고자 했지만 실패했다. 1편은 그냥 재밌는 소설, 2편은 망작! 이제 하루키씨와는 만나지 않게 될 것 같네.
슬프고 슬프고 그리고 슬픈 이야기. 너무 아프고 쓰려 내려놓기를 반복했다. 지독한 현실의 아픔을 바라보는 고통 때문에 내려놓았다가도... 다시 읽게 만드는 끌림이 있는 책. 최은영이란 젊은작가의 대단한 가능성을 보았다.
간만에 재밌는 소설을 만났다. 술술 잘 읽히는 문체,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그리고 너와 나의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간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는 시간 보내게 해준 작가에게도 감사 인사 띄워본다.
애자일 관련 책을 좀 보려고 인테넷 서핑을 하던 중.. 누군가의 진심어린 감동의 추천글을 읽고 대단한 책일 거란 기대로 바로 구매해서 읽게 되었다. 결론은 진심어린 감동의 글을 읽고 바로 구매함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다. 내용은 절대 나쁘지 않다. 누구나 아는 내용을 한번 정리하는 느낌? 새로운 그 무엇도, 머리를 때리는 그 무엇도 없음이 아쉽다. 누군가의 감동의 글 때문에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일 수도... 누군가를 가르치는 교수법이나, 학습방법에 대해서는 많은 참고가 가능할 듯하다.
제목이 좋아 집어들었다가, 머리말을 보고 헛웃음을 짓고... 그래도 뭔가 좀 있길 바라는 마음에 내용을 보았으나 역시 하면서 책을 덮고 말았다. 네이퍼 부동산 카페에서 유명하신 분(우석? 브라운스톤?) 같은데, 본인 PR을 고급지게 할 수도 있었을텐데 너무 싼마이로 PR한게 해가 된 듯 하다. 열거한 철학, 경제학, 심리학 등의 지식이 본인 지식이라면 정말 대단한 인문적인 지식을 가진 것 같다. 그러나 그것이 부와 연결된 지점을 설명하는게 전혀 와 닿지 않고 억지스럽기까지 하다. 그러다 보니 단순히 철학, 경제학, 심리학의 나열이란 생각이 든다. 물론 저자의 말대로 과거 위대한 거장들이 이미 정리해논 지식을 습득하고 현실에 적용해야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는 말은 100% 동감한다. 중요한 인문학적 ..
세계가 직면한 5가지 거대한 변화라는 주제로 이코노미스트 빈센트(김두언)님이 집필한 서적이다. 이 분이 접두어로 빅데이터를 사용하여 "빅데이터 이코노미스트 빈센트"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데, 왜 빅데이터를 붙이셨는지는 모르겠다. 저자가 지목한 NEXT(코로나 이후의 시대) 큰 변화란, 첫번째, 저금리 시대가 끝나고 중금리 시대가 온다. 두번째, 글로벌 밸류체인이 중국(생산)->미국(소비) 체인이 끊어지고, 중국은 내수중심으로 미국은 투자중심으로 변모한다는 것. 세번째, MZ세대가 세상의(소비의) 중심이 된다. 네번째, 대안자산(가상자산))이 부상한다. 다섯번재, 전쟁 리스크가 점점 커지며 양극화가 심해진다. 이렇게 5가지 카테고리를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기술하고 있다. 첫번째 주장인 저금리 시대가 끝나..
간만에 핫한 국내 작가의 "베스트셀러 달러구트 꿈 백화점"를 들어보았다. 소재의 흥미도는 매우 높지만, 전개의 유치함이 이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할까? 잠에 들면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서 자신이 꾸고 싶은 꿈을 구입하고 그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이 메인스토리다. 꿈의 효능을 현실세계와 잘 엮어 놓았다. 다만, 전개방식의 유치함이 나에게 독서를 계속 이어나가게 하는데 방해가 되었고 그만 책을 중도에 포기하게 만들었다. 책을 통해 약간은 꿈을 다르게 볼 수 있는 시각을 제공하기도 한다. 꿈이 무섭거나, 꿈을 꾸는 것이 너무 힘든 사람들이 본다면 약간의 마인드 컨트롤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제목과 달리 메타버스에서 비즈니스로 돈을 버는 방법은 나와 있지 않다. 다만 메타버스 관련 기술 중 이런 기업에 투자하면 돈이 될 거라는 필자의 감은 나와 있다. 서문에 본인의 인사이트를 나누고 싶다고 했지만, 독자가 읽고 느낄만한 인사이트는 전혀 없으니 서문에 속지 말 것! 이런 류의 돈과 연관 짓는 제목의 책은 보지 않는 편이지만, 다행히도 예상대로 메타버스의 현 기술수준과 관련 기술과 그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은 아주 잘 정리되어 있다. 어떤 기업이 어떤 기술을 어느 만큼 구현하고 있다라는 참고서로 매우 훌륭하다. 메타버스 관련 기술과 그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있는 기업을 참고하고 싶다면 매우 추천! 메타버스에 필요한 기술 요소들을 알고 싶다면 그래도 매우 추천! 메타버스에서 돈버는 방법을 알고..
일본의 인공지능 연구자가 쓴 다소 시간이 지난 2015년의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 인공지능의 역사와 앞으로 어떤 세상이 올지, 그리고 인공지능 자체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 있다. 인공지능은 지금 다시 주목을 받고 있을 뿐, 꽤 역사가 깊은 분야라는 걸 컴퓨터 쪽을 전공한 사람을 익히 잘 알고 있을 것이다. 2번의 혹한기를 지나 다시 한번 인공지능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혹한기는 인공지능에 대한 지나친 기대가 만든 결과였다. 딥러닝(SW)의 출현과 하드웨어(HW)의 비약적 발전은 다시 한번 인공지능을 주목하게 끔 만들었고 앞으로 우리가 생각하고 기대하는 만큼의 인공지능이 출현할까? 과연 인공지능이 인간을 위협할 수준까지 발달할 것인가? 2015년 저자의 결론은 힘들다라는 것. 그러나 집단지성과 뛰어난 연구..
PostgreSQL, Riak, HBase, MongoDB, CouchDB, Neo4J, Redis! 이 중에 어느 하나라도 관심이 있는가? 아니면 이 중에 몇 개를 비교하여 선택하고 싶은가? 아니면 전부 다 관심이 있는가? 그리고 전부다 들여다볼 시간은 없지만 핵심적인 개념과 중요 기술은 파악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이 책은 최고의 선택이다. 각 데이터베이스시스템의 장점과 단점, 어느 상황에 어떤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선택해야 할지 핵심적인 중요한 정보를 파악하고 비교할 수 있다. 단순한 비교가 아니라 각 데이터베이스시스템의 핵심적인 기능에 대한 실습을 통해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꽤 깊은 지식을 가지고 비교 혹은 파악이 가능하다! 마지막 장에서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의 유형(관계형, 키-값, 칼럼형,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