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hing of the world!

1분 서평 : 디 아더 피플 - C.J.튜더 본문

서평&영화평

1분 서평 : 디 아더 피플 - C.J.튜더

WorldSeeker 2021. 5. 8. 17:41

지금처럼 법이 피해자의 피해보다 훨씬 못미치는 형벌을 준다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소재다.

 

사적 연대를 통한 복수!

충분히 공감되는 이야기다. 

 

환타지와 현실을 오가며, 인물간 얽기 설기 너무 끈끈하게 묶여 살짝 현실감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읽었다. 

 

법의 존재 이유가 무엇인가? 

개인의 복수를 금지시키고 국가가 대신 형벌을 내리는 것이 아닌가? 

국가는 잘못한 만큼 피해자가 만족할 만한 형벌을 제대로 내리고 있을까? 

현대의 법체계와 사회에선 불가능하다.

 

복수를 꿈꾸시나요? 추천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