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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영화평 : 우리의 지구를 위하여 - 데이비드 애튼버러

WorldSeeker 2021. 4. 18. 10:36

이 다큐멘터리 영화의 시작은 인간이 저지른 실수 주에 금세기 최고의 대재앙이라 할 수 있는 체르노빌에서 시작한다. 

 

90살이 넘은 데이비드 애튼버러가 들려주는 우리가 지금 지구를 위하여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왜 우리가 지구를 위하여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지를 사심 없이 들려준다. 

 

지구를 위하는게 우리를 위하는 길이라는 간단한 명제.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 

 

90살이 넘은 제작자가 무슨 사심이 있어 이런 다큐멘터리를 만들 것인가?

그래서 그의 얘기는 진실해 보인다. 

 

그의 얘기에 귀 기울이고, 당장 변화의 행동을 시작하지 않으면 100년 안에 지구의 모습은 어떻게 변할지 끔찍하게 사실적인 예시를 들어주고 있다.

 

다음 세대를 위한 그의 애정과 진심 어린 충고를 귀담아듣고 행동을 시작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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