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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ChatGPT vs Google Bard? 아직 둘다 100% 신뢰하기 힘듬!

WorldSeeker 2023. 5. 13. 21:16

Bard가 출시되고, 오늘까지 계속 이런 저런 질문과 테스트를 이어가보았습니다.

물론 ChatGPT에게도 동일한 질문을 했는데요. 

 

이전 포스트에서 Bard가 Win이라고 표현했지만, 너무 섣부른 판단이였습니다.

https://atotw.tistory.com/manage/newpost/509?type=post&returnURL=https%3A%2F%2Fatotw.tistory.com%2Fmanage%2Fposts 

 

https://atotw.tistory.com/manage/newpost/509?returnURL=https%3A%2F%2Fatotw.tistory.com%2Fmanage%2Fposts&type=post

 

atotw.tistory.com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2023-05-13일 현재 Google Bard가 더 많은 오답을 제시하는군요. 

 

바드가 Win이라는 의견은 취소합니다!!

 

어제 오늘 두 녀석에게 동일한 재밌는 현상을 발견했네요. 

정답을 제시한 것에 틀린 답이라고 의문을 제시하면, 

바로 사과가 함께 다른 답변을 하는 패턴을 보였습니다. 

올바른 답임에도 불구하고 "죄송합니다"를 시작으로 다른 답변을 합니다. 

그나마 ChatGPT는 대체답안이 올바른데 반하여, Bard는 틀린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참 난감하네요. 

어떨때는 Bard가 정확한 답을... 어떨때는 ChatGPT가 정확한 답을... 

어느 녀석을 믿고 써야 할까요? 

 

이 문제에 대한 두 회사(OpenAI, Bard)의 입장은 동일합니다. 

틀린 답을 내놓을 수 있으니 답의 정확성은 사용자가 확인하고 써야 한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틀린답도 그럴싸한 설명과 함께 맞는 것처럼 대답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질문한 사람은 모르기 때문에 질문하는 건데, 

답변 자체가 아주 그럴싸하다 보니 믿기 쉽다는 거죠. 

 

모르기 때문에 물어보는 건데, 다른 자료를 뒤져보거나 검증은 사용자의 몫이다? 

글쎄요? 

 

수많은 언론을 통해 밝은 면만 비추고 있는 것 같은데, 

주의해야 할 점도 좀 강조가 됐으면 좋겠네요. 

 

"GhatGPT와 Bard의 답은 아직은 100% 신뢰하면 안됩니다"

 

오늘의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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