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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는 태블릿을 활용한 혼자 드럼 배우기 (드럼 독학) 본문
집에 안쓰고 방치되어 있는 테블릿이 있지 않나요?
그 못난이 태블릿을 활용해서 여러분이 오래 꿈꿔온 드럼 연주의 꿈을 실현시켜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의 경우에도 안쓰는 아이패드가 있었는데요.
이 녀석을 활용해서 어떻게 혼자 드럼을 배우게 됐는지 여러분에게 공유해드립니다.
준비물
1. 안쓰는 태블릿 켜보고 작동에 이상이 없는지 체크
2. 적당한 전자드럼 구매 (추천 전자드럼 글 하단 링크참조, 비싼 드럼 사지 마세요~)
3. 전자드럼에 태블릿을 거치할 거치대
4, 유선 헤드셋
5. 드럼을 올려둘 만한 적당한 사이즈의 카펫(이것도 집에서 놀고 있는 카펫 활용가능)
6. 스틱 (추천 스틱 글 하단 링크참조)
간단하죠? 독학 드럼에 반드시 필요한 물품은 딱 5가지입니다.
거치대는 유튜브의 영상을 보고 따라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헤드셋은 유선이 필요한 이유는 전자드럼의 소리를 들어야 하기 때문에 필요합니다.
집에서 연습하는 건데, 앰프에 연결해서 빵빵~ 틀어댈 수는 없으니까요. ^^;
유선 헤드셋이 필요한 이유는 전자드럼이 아주 고가가 아니라면 무선 환경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또한 헤드셋 포함 전자드럼이라도 딸려오는 헤드셋은 쓰레기입니다. 귀 나갑니다~
집에 휴선 헤드셋이 있으면 그걸 활용하시고, 없다면 적당한 수준의 헤드셋을 구매하시길 권장합니다.
내 귀는 소중하잖아요~?
다만 주의하실 점은 꽝꽝 때리는 소리가 내 귀에 해를 주지 않도록 최대한 괜찮은 거 사용해 주세요~
그리고 또 하나, 카펫이 꼭 필요한 이유는 발의 힘으로 때리는 베이스가 아래층에 전달되는 것을 막아주기 위함입니다.
어떤 분은 두꺼운 방음패드를 설치하라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정말 열심히 락커처럼 미친듯이 쳐댈 거 아니라면 카펫으로도 충분합니다.
카펫으로 한번 해보시고, 만약 컴플레인이 들어온다 싶으면 더 두꺼운 방음패드를 설치하면 되겠죠?
드럼패드 사지 말고 바로 전자드럼 사세요. 드럼패드 사시면 금방 쓰레기 됩니다.
가성비 좋은 저렴한 전자드럼 사세요. 비싼거 사지 말구요~
롤랜드? 야마하? 글쎄요. 너무 비싸고 소리의 변별력도 크지 않습니다.
물론 비싸니까 좋은 점도 있겠지만, 그 만큼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스틱은 전자드럼 사면 딸려오지만, 거의 젓가락 수준의 쓰레기가 딸려 옵니다.
이것만은 따로 사실 것을 권장합니다. 이것 역시 비싼거 살 필요 없습니다.
대략 2만원 정도 이상의 녀석이면 충분합니다. 우린 취미 드러머니까요~
연습방법
여러분 혹시 독학으로 전문 드러머 될 거 아니지요?
그런 분들은 단계를 밟아 나가며 차근차근 진행해야 되겠죠.
그러나 독학한다고 마음 먹었으면, 거의 100% 취미 드럼입니다.
그냥 드럼이 꿈이였어요 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럼 바로 드럼 위에 설치한 태블릿을 켜고, 유튜브에서 연주 강좌를 보고 바로 따라 치세요.
책이고 음표고 다 필요 없습니다.
누구나 다 기본 수준의 박자감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이 탄탄해야 한다고, 스틱으로 박자 연습만 하다가 한 1주일 치다가 나가 떨어집니다.
재미 없으니까요.
비교적 쉬워 보이는, 그리고 4박자 연주곡을 따라서 치세요.
어 되네~ 재밌네~ 이걸 느껴야 다음 스텝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기본을 더 탄탄하게 할지...
그냥 내가 치고 싶은 곡만 더듬더듬 연습해 나가면서 연주할지...
그건 드럼에 자신감과 재미를 느낀 이후의 여러분이 내면에서 결정해 줄 겁니다.
이상 혼자 드럼을 배워 드럼을 즐기고 있는 독학 드러머가 경험담을 공유해드렸습니다.
즐거운 독학 드럼 되시고, 즐거운 드럼 라이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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