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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영화평

1분 서평 : 쾌락독서 - 문유석

WorldSeeker 2021. 4. 8. 11:58

제목 그대로이다.

남에게 나 이런 거 읽었어 잘난척하고 어깨에 힘주기 위한 독서가 아닌 나 자신의 재미를 위한 독서.

그것이 몰고 오는 내 안에 행복에 관한 이야기.

책 읽기를 너무 무거운 일이라 생각하는 것의 쓸데없음을

그리고 쾌락독서로 자신이 얻었던 내용을 과장되지 않고 솔직하게 써 내려갔다.

이 책을 보는 동안 내 옛 추억을 살려주었고,

저자랑 너무 똑같은 인간인 듯하여 만나 보고 싶기도 하다.

문유석 작가님! 지하철 9호선의 그 사람 혹시 저 일수도 있습니다 ^^

현직 부장 판사님이라 볼 기회가 될는지 모르겠지만 꼭 한번 만나봤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에게 강력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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