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1등급은 돈이다.
본격적인 경제활동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거나,
아직 대출을 해보지 않았으면 높은 신용등급이 얼마나 큰 돈이 되는지 잘 모릅니다.
신용은 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실제로 돈이 됩니다.
어떻게?
신용등급이 높을 수록 대출금리가 저렴해 집니다.
1, 2 금융권에서 신용대출, 담보대출 등등의 대출을 받을 경우 신용등급이 높으면 높을 수록 금리가 저렴해집니다.
체감이 안될 수 있는데요.
대출한도도 약간 영향을 미칩니다.
여러분이 집을 사기 위해 담보대출을 3억을 받는다고 한다면,
1~2 등급의 신용등급은 2.5%에 받을 수 있고, 3~4 등급의 신용등급은 3.1%라고 해 봅시다.
차이는 0.6% 밖에 되지 않는데요? 라고 할 수 있겠지만..
매월 이자는 1~2등급은 500,000원이고, 3~4등급은 775,000원입니다.
225,000원이나 차이납니다. 대출 금액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차이는 훨씬 더 벌어지겠죠?
매달 20만원을 벌려면 얼마나 힘든지 생각해보면 정신이 버쩍 듭니다.
신용등급 1등급, 2등급 받기 어렵지 않아요.
1등급, 2등급 받기 어렵지 않습니다. 딱 1가지만 잘 지켜주면 됩니다.
"금융사의 돈은 연체는 절대 하지 않는다"
이게 핵심입니다. 이런 저런 조건 다 필요없이 이거 하나만 지키세요.
그럼 자동적으로 1000점 만점에 근접한 1등급이 될 겁니다.
맺음말
경제활동이 활발해지면 활발해질 수록 대출받을 일이 늘어나고, 액수도 커집니다.
그 때를 위해 준비한다고 생각하시고 자신의 신용등급 관리는 꾸준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작 필요할 때 급하게 신용등급을 올릴 수는 없습니다.
직접적인 돈 이외에도 높은 신용등급은 각종 사업, 취업 등 대외 이미지 관리에서도 유리한 유치에 설 수 있습니다.
신용사회에서 최고등급은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은 부가적인 보너스라 봐도 되겠네요.
지금 당장은 대출이 없어 관심이 없더라도,
미래 대출을 위해 신용관리에 반드시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