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보장에 이자까지 지급하는 주식 : 스팩(SPAC)!

주식은 안하는게 돈 버는 것이라는 격언이 있다. 

가능한 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꼭 하고 싶다면 원금SPAC(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을 추천한다. 

주식시장에서 원금보장이 되는 신기한 녀석이다. 

예금수준의 안정성을 갖췄다고 보면 되겠다.

 

SPAC이란 기업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특수목적회사로, 공모가 2,000원에 투자금을 모아서 유니콘을 발굴/합병하여 주식시장에 상장시키는 것을 말한다. 

 

유망한 기업을 발굴해서 상장에 성공한다면 초대박이 터질 수도 있고, 인수합병이 안되면 만기(3년)에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돌려 주게 되어 있다. 

 

투자방법 

1. 거래하고 있는 증권사 앱에 현재 상장되어 거래되는 스팩(SPAC)주를 검색해서 시세에 살고 팔 수 있다. 종목 창에 "스팩" 검색!

2. 스팩(SPAC) 공모시 공모에 참여

 

목돈과 포트폴리오 다변화 목적의 최고 투자처

만기에 청산되도 원금과 이자가 보장되고, 괜찮은 유니콘 기업을 발굴하여 합병에 성공한다면 대박이 터질 가능성이 있으니 예금수준의 안정성(원금보장)을 중요시하는 목돈이라면 묻어두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투자 포트폴리오가 너무 부동산에 부동산에 몰려 있다면 스팩(SPAC)에 분산투자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해외 스팩도 있으니, 본인의 입맛에 맛는 것으로 골라 투자할 수 있다.

 

주의할 점

스팩(SPAC)의 본래 취지에 맞지 않게, 장중 시세 차익을 목적으로 한다면 투자 손실 가능성이 있다. 

어떤 것이든 투기는 리스크가 존재하기 마련아닌가?

스팩(SPAC)이 설계된 취지대로 투자한다면 장기투자로 이만한 투자처는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