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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금융

2룸 오피스텔(아파텔) 시세차익 2배 얻는 법

WorldSeeker 2021. 3. 26. 23:22

오피스텔로 시세차익

오피스텔로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을까? 그것도 충분하게 말입니다. 

미리 밝혀두지만, 저는 오피스텔 분양업자도 건설업자도 아닙니다.

 

이미 에베레스트보다 높아진, 아니 이미 달나라로 가버린 집값으로 인해 내집마련에 대한 도전조차 못 보고 머리 쥐어뜯으며 고통받고 있을 사회초년생 혹은 40대 이하의 젊은 분들에게 용기와 함께 팁을 전해드리고자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무리 정부욕을 하고, 나라님을 욕해봐야 그분들은 부동산 가격을 상식적인 가격으로 되돌려 놓을 수 없습니다.

또한 집 없는 여러분에게 무상이나 월급만으로 벌어서 살 수 있는 집을 마련해 줄 수도 없구요.   

이미 달나라에 가 있는 한국의 집값은 전 세계 금융위기가 오지 않는 이상 상식적인 수준으로 내려오긴 힘들 것 같네요.

 

그렇다고 언제까지 나라님과 공뭔들 욕만 하면서 넋 나간 채로 있을 수만은 없지 않을까요? 

 

혹자는 오피스텔은 사면 안되네... 오피스텔은 월세 받으려고 사는 물건이네...  나중에 팔 때 힘드네... 

조건이 안좋은 오피스텔이나 가치가 떨어지는 오피스텔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일반화시켜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왜냐? 본인의 이득을 위해서 그런 말을 서슴없이 한다고 보면 됩니다. 

 

제가 오피스텔을 짚어 이야기하는 이유 이렇습니다.

작은 자본으로도 제법 큰 수익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에 오피스텔을 지목해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오피스텔은 자본이 크지 않은 부동산 투자자도 접근할 수 있는 시장이기 때문이지 독보적인 뭔가가 있다는 것이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구요. 아파트보다 좋다는 것도 아닙니다. 

 

자본금이 크지 않아도 부동산에 투자해 시세차익을 볼 기회가 있는데, 뜨내기 부동산 전문가나 찌라시 뉴스 기사가 조장한 공포로 인해 겁나서 문을 두드려볼 생각조차 않는 것을 경계하란 것입니다. 

 

 

아파트와 비슷한 오피스텔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런 주거형 오피스텔을 산다면 충분한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설명을 잘 읽어 보시고 행간에 묻혀 있는 뜻까지 낱낱이 소화해서 본인의 지식으로 만들어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반드시!! 아래의 조건 중 몇 개 이상은 맞아떨어져야 합니다. 

 

0. 1군 건설 브랜드가 지은 아파텔 (매우중요)

1. 한 단지 구성이 28평 이상은 아파트로만 구성되어 있고, 그 이하 소형평수는 2룸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 (매우중요)

2. 전용면적 59제곱미터, 방 2개, 화장실1~2개, 거실 (매우중요)

3. 지하철 입구부터 오피스텔까지 도보 5분~10분 이내 (매우중요)

4. 기업의 밀집도

5. 경기도라면 서울 도심까지 1시간 내

6. 경기도 혹은 서울에 위치 

7. 분양가/매매가 대비 높은 전세가율

 

중요한 순서대로 적어본 것입니다.

다 만족한다면 너무나 좋고, 위에서 부터 일부만 만족해도 고려해 봅시다. 

각 항목을 하나씩 설명해 보겠습니다.

설명 후 끝으로 실제 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1. 한 단지 구성이 28평 이상은 아파트로만 구성되어 있고, 그 이하 평형은 투룸 이상의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

 

    이런 물건은 법적으로 오피스텔인 거지 수요자들에게는 오피스텔이 아니다. 소형평수의 아파트라고 봐야 합니다.

  이런 물건은 시행사와 건설사가 부동산 법규에 맞춰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소형평수는 아파트는 짓지 않은 케이스입니다.

    전용면적 20평 이상의 아파트와 동일한 형태의 오피스텔로 구성한 케이스라고 보면 됩니다.

    아파트와 동일한 인트라를 갖췄습니다.

 

 

2. 전용면적 59제곱미터, 방 2개, 화장실1~2개, 거실 1개

 

   이 조건도 매우 중요한 조건입니다.

   주거 사다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누구나 결혼을 하거나, 부모로 부터 독립해서 혼자만의 삶을 시작하기 마련입니다.

   독립이 필요한 시기가 되면 제일 먼저 살게 되는 평형대가 실평수 59 정도가 되며. 나중에 아이를 낳아도 큰 불편함 없이 키워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고 자산 형성이 어느 정도 되면 다음 큰 평수로 이사하게 되고, 더 자산이 형성되면 더 큰 평수로 이사하게 되고 대략 이런 과정들을 누구나 거치게 됩니다.

 

   대략 2015년 이후에 분양하는 단지들은 거의 대부분 21평~24평은 오피스텔로 분양했습니다.

   그래서 서울이나 경기도내에 소형평형 새집에 대한 갈망을 풀어줄 아파트는 찾기 매우 힘들어졌고, 찾는다 하더라도 가격 자체가 안드로메다에 있기 때문에 접근 자체가 넘사벽입니다.

   그래서 1번과 2번의 조건을 갖춘 오피스텔이 대체재로 확고히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요즘 신혼부부나 젊은 층은 소위 곱게 자란 세대입니다.

   지저분하고 후진거를 참지 못합니다. 깔끔하고 멋진 주거환경을 원하죠.

   요즘 신혼부부들은 맞벌이가 99%라 본다면 59제곱미터임에도 불구하고 화장실 2개를 가진 오피스텔은 매우 매력적이라 하겠습니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각종 전자제품이 빌트인으로 제공한다는 점도 이제 막 독립을 시작하는 이들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조건이라 하겠습니다.

 

 

4번~6번 항목은 아무리 부린이라 해도 아시리라 보고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모르겠다는 분들이 있으면 댓글로 문의하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7. 분양가/매매가 대비 높은 전세가율

 

   6번은 부동산 지식으로 보자면 일반적으로 시세차익을 노리는 부동산 투자자에게는 안 좋은 조건입니다.

   그러나 소자본인 사람이 투자하려면 이 조건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1번부터 6번까지 조건이 7번의 상식을 깨뜨려 줄 조건이 됩니다.

   참고로, 높은 전세가율이 안 좋은 조건이라는 걸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얘기하자면,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높다는 것은 살고는 싶으나 매수는 하기 싫다는 sign이라 보면 됩니다.

 

  이 조건이 필요한 이유도 매우 중요합니다. 전세가 비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투자금이 작아지기 때문이죠. 아무리 매력적인 물건이라도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이 모자라면 그건 나랑 맞지 물건인 것입니다.

  이 글의 포커싱이 투자금 여력이 얼마 없는 분들을 위해 작성되었기 때문에 이 조건은 매우 중요합니다.  

 

정말 중요한 점!

가능한 최소금액으로 본인의 주거비용은 낮추고, 위 조건에 맞는 물건을 검색하는데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

(누가 찾아주지 않는다! 행여나 누가 찾아주는 물건은 더 깐깐하고 엄격하게 검토해야합니다) 

 

다음은 이제 그런 물건을 찾는 실사례를 보겠습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우선 여기까지만 작성하고 시간이 되는 데로 보충하겠습니다. 실사례에 대해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댓글 남기신 분들께는 실사례가 보충되었다는 것을 댓글에 댓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1.05.12일 첫번째 실사례 했습니다. 실사례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 참고하십시요.

atotw.tistory.com/403

 

실 투자 사례로 공부하는 부동산(2룸 오피스텔) 투자 : 기흥역 더샵 오피스텔

전편에 2룸 오피스텔(아파텔)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이론에 대해 설명해 드렸는데요. atotw.tistory.com/11 2룸 오피스텔(아파텔) 시세차익 2배 얻는 법 오피스텔로 시세차익 오피스텔로 시세차익

atotw.tistory.com

2021.05.12 두번째 실사례 포스팅 했습니다. 실사례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 참고하십시요.

atotw.tistory.com/404

 

실 사례로 공부하는 부동산(2룸 오피스텔) 투자 :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오피스텔

전편에 2룸 오피스텔(아파텔)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이론에 대해 설명해 드렸는데요. atotw.tistory.com/11 2룸 오피스텔(아파텔) 시세차익 2배 얻는 법 오피스텔로 시세차익 오피스텔로 시세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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