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영화평
1분 영화평 : 씨스피라시 - 알리 타브리지
WorldSeeker
2021. 4. 16. 11:21
가능한 많은 사람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넷플릭스 가입자만 볼 수 있다는 것이 아쉽다.
현재 우리 지구의 바다가 맞딱드린 문제에 대한 핵심을 짚었다고 할 수 있겠다.
육지의 플라스틱은 각종 어업기구들의 피해에 비하면 새발의 피 정도라는 것!
아무리 육지에서 플라스틱 소비를 줄여도 바다의 건강함은 돌아올 수 없다는 것!
소비자인 우리가 당장 어류 소비를 줄이지 않으면 앞으로 수십년 내에 텅빈 바다와 황폐해진 지구를 보게 될 것이라는 것.
다음 세대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고 싶다면...
건강한 지구에서 생을 마감하고 싶다면...
한번 보시길 권한다.
여러분이 바다 오염에 대한 상식의 일정부분은 많이 틀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가 버리는 빨대가 문제가 아니었다. 지상에서 버리는 플라스틱이 문제가 아니었다!